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강력한 세밑 한파가 찾아왔어요. <br /> <br />서울 아침 기온이 무려 영하 10.9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는데요. <br /> <br />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내일 낮부터 추위는 점차 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면서 어디서든 해넘이를 깨끗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5시 23분이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내일은 중서부 지방의 하늘이 흐린 가운데 해돋이를 깨끗하게 감상할 수 없겠고요 <br /> <br />영동과 영남 지방만 깨끗하게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 경포대에서는 7시 40분에 새해 밝은 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'2배속 날씨' 박현실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: YTN PLUS <br />제작: YTN PLUS 이은비 기자(eunbi@ytnplus.co.kr), YTN PLUS 문지영 기자(moon@ytnplus.co.kr) <br />출연: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1912311325063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